·끄적끄적
연말이 되어서 그런지 커뮤니티에 많은 회고록이 공유되고 있어서 저 역시 이렇게 한번 작성해봅니다. 1. Unity 우선 나의 첫 번째 주제라면 Unity가 가장 알맞은 단어인 거 같다. 성악을 전공했었던 나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선택이었던 개발자의 길, 학부생 1학년과 2학년에 없었던 개발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 소중한 단어 "Unity". 2021년 3월에 우연히 듣게 된 전공과목에서 처음 배우게 되었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하반기에 취업(다음 주제)까지 이어준 소중한 툴 -> 정확히는 엔진? 이다. 누군가에게 게임을 만들어주고 그 반응을 보면서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"행복하다"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. 2. 취업 유니티를 공부하면서 영혼을 갈았더니 상반기에 두 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되..
